감성글 손톱 집짓다 2018. 11. 1. 21:37 누군가 내게 "당신은 그를 얼마나 사랑하나요"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 면하며 "손톱만큼요" 라고 할 것이다.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고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집짓다